(필자는 미국인 이라 한글을 잘 못쓰니 맞춤법이 틀렸을수도 있으니 이해 주십시오 ㅠㅠ)
이전 글들 부터 읽기:
(나의 소개)
(중학교 시절)
(고등학교 시절)
(대학교 시절)
10. 여친 만나려고 소개팅 사이트 가입 했다가 악질 스토커한테 신상 털리고 2년 동안 협박 당하다
13. 남자는 돈없고 찌질해도 연애 잘만 한다 물론 잘생기기만 하면
15. 여자는 사악한 남자를 사랑하고 선량한 남자를 멸시 한다
18. 최악의 첫 키스... 100 kg 여자한테 강제추행 당하다...
19. 백인 주류사회에 의한 동양인 남성들의 문화적 거세
(한국 거주 시절)
26. 운좋게 나마 전화번호라도 얻으면 생기는 일...
27. 베트남인 식당 종업원 한테 베트남어 손편지를 줬더니 생긴 일
(결론)
28. 여자들은 피해는 사악한 남자한테 받고, 그것에 대한 보복은 선량한 남자한테 한다
29. 여자들의 2개의 어장 - 설거지론의 추악한 진실
필자는 미국에서 초/중/고를 다니고, 세계 최고의 명문대 칼텍을 졸업 한 후 2012년 부터 한국에서 살고 있는 미국 시민권자다. 카이스트에서 연구직으로 7년간 일했고, 현재는 대전의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다.
필자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지니고 있다.
자폐증 지수 (autism quotient – AQ)는 40으로 책정 된다. 0부터 50까지 범위이며, 높을수록 자폐 정도가 심한 것을 의미한다. 남성 평균은 17점, 여성 평균은 15점으로 책정 되며, 성인들중 2%만이 32점보다 높은 점수를 얻는다.
아스퍼거인 필자는 어렸을때부터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달랐다. 아스퍼거 증후군의 특성상 뇌구조 안에 사회성 자체의 부재를 의마한다...
유치원 때부터도 또래 아이들은 서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놀던 반면 나는 구석에서 사람들 상대 안하고 혼자서 장난감 갖고 노는걸 선호했다. 외모와 행동도 실제 나이보다 상당히 어려 보이기도 하다.
문제는 아스퍼거라도 훈남으로 태어났으면 연애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겠지만... 얼굴은 잘생긴 것과는 거리가 멀고, 키는 170 이다... 집안은 절대 키 작은 유전자는 아닌데... 극심한 학창시절 괴롭힘과 스트레스로 인해 사실상 고등학교때 키자라는게 멈췄고... 얼굴도 중학교 때 까지는 절대 못생긴 편은 아니었는데... 사회에서 취급 당하는것 처럼 얼굴형도 자라면서 바뀌는듯 했다.
사실 고기능 자폐인으로서 느끼기에는, 사회는 거대한 호수인것 으로, 본인은 그위에 고립되 있는 한방울의 기름과 같다고 느껴진다.
아스퍼거 증후군, 작은 키, 얼굴 외모 등은 향후 연애 하기도 매우 힘들게 만들었다. 여자들 한테서 너무나 안좋은 일만 많이 당했다... 여자들은 상처받은 나를 보면 마치 피냄새를 감지한 상어처럼 내 약점과 괴로움을 어떻해든 본인의 이득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 달려들었던것 같다.
태어나서 전정한 행복을 느낀 적도 별로 없는듯 하다. 사실 행복을 느낄수 있는 뉴런 조차 뇌에서 삭제 된건지 의심이 된다... 비록 본인은 행복을 느낄수 없지만 사귀는 여자가 있다면 여자친구라도 행복하게 해주는게 '예전의 나'의 꿈이었다. 하지만 현재의 나로선 그것조차 모르겠다... 평생 내내 여자들은 그런 내 진심어린 마음조차 무시하고 비웃어 왔고, '예전의 나'를 무참하게 살해 한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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