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미국인 이라 한글을 잘 못쓰니 맞춤법이 틀렸을수도 있으니 이해 주십시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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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개)
(중학교 시절)
(고등학교 시절)
(대학교 시절)
10. 여친 만나려고 소개팅 사이트 가입 했다가 악질 스토커한테 신상 털리고 2년 동안 협박 당하다
13. 남자는 돈없고 찌질해도 연애 잘만 한다 물론 잘생기기만 하면
15. 여자는 사악한 남자를 사랑하고 선량한 남자를 멸시 한다
18. 최악의 첫 키스... 100 kg 여자한테 강제추행 당하다...
19. 백인 주류사회에 의한 동양인 남성들의 문화적 거세
(한국 거주 시절)
26. 운좋게 나마 전화번호라도 얻으면 생기는 일...
27. 베트남인 식당 종업원 한테 베트남어 손편지를 줬더니 생긴 일
(결론)
28. 여자들은 피해는 사악한 남자한테 받고, 그것에 대한 보복은 선량한 남자한테 한다
29. 여자들의 2개의 어장 - 설거지론의 추악한 진실
필자는 그나마 다행이도 유복한 집안에서 외동으로 자라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미국에서 자랐다. 캘리포니아에선 5학년까지 초등학교고 6학년부터 중학교로 올라게 됐다.
사회 (물) 가 나 (기름) 에 대한 조직적인 괴롭힘은 중학교 때부터 시작되었다.
아스퍼거인 필자는 분명 다른 이들한텐 사회성 없거나 눈치 없는 행동 하는 민폐 덩어리, 찐따로 보였을 것이고 친구도 없기 때문에 괴롭히기에 매우 좋은 대상이었을 것이다.
중학교 때부터는 수업마다 다른 교실로 걸어서 이동하게 되었다. 나를 사냥하는 무리들은 나의 수업 스케쥴을 정확히 알고, 내가 걷는 동선마다 따라다니면서 괴롭혀 댔다.
중학교 때는 과목마다 교과서를 하나씩 갖게 된다.
이런 두꺼운 책 5~6개를 가방에 들고 다니긴 매우 무겁기 때문에, 학생들은 모두 개인 라커에 교과서를 보관하고, 수업 중간 이동 시 라커에 들려서 교과서 넣고 빼고 다녔다.
하지만 본인은 첫 학기 이후부터 라커를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
나를 괴롭히는 무리들은 라커 구멍과 틈으로 자꾸 쓰레기를 집어넣었다. 야한 사진 같은 거 찢어서 쑤셔 넣기도 했다. 당할 때마다 불쾌하고 무서워서 라커 위치가 발각될 때마다 옮겨야 됐다. 3번쨰 발견됐을 때는, 그 무리들이 라커 문을 강제로 뜯어 열어서 그 속에 빈 병들 봉지와 쓰레기로 아예 채워 놨다. (예시) 이 사진보다 훨씬 많이 쑤셔 넣었다.
그 후로부턴 라커를 사용 안하고 모든 교과서를 들고 다니게 됐다.
하지만 무거운 가방을 매일 들고 다니기엔 척추에 무리가 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롤러 백팩을 사용하게 되었다.
롤러 백팩을 끌고 다니게 된 이후로는 집단이 나를 완전 병신 취급을 하게 됐다. 저거 끌고 다니는 나를 쫓아 다니면서 가방 막 발로 차대면서 가방도 못 메고 다니는 약해 빠진 나를 조롱했다.
50분이나 되는 점심시간은 필자한테는 공포의 시간이었다. 밥 먹는 개도 안 건드린다는 말도 있지만, 긴 점심시간은 나를 사냥하는 무리들은 나를 괴롭히기엔 최고의 시간이었다. 점심시간에는 교실은 모두 닫혀있어서 피할 곳은 도서관밖에 없었다. 필자는 최대한 안 보이는 곳에서 빨리 점심을 섭취한 뒤, 얼른 도서관으로 피난 하였다. 도서관에선 그나마 무리들이 시끄럽게 굴고 필자를 괴롭히지 못하니… 밥을 빨리 먹게 되는 습관도 이때부터 생긴 듯하다.
중학교 때 집에선 스타크래프트를 배틀넷에서 했다. 현실에선 친구는 별로 없었지만, 배틀넷에선 적어도 같이 게임하는 온라인 친구들이 있고 즐겜 하는 클랜에도 가입했다. 하지만 나를 괴롭히 무리는 방과 후 배틀넷에 까지 찾아와 온라인에서 나를 학대 했다. 그 무리중 JT 라는 중국계 미국인은 해킹에 매우 능했는데, 그는 배틀넷에 접속해서 내 클랜에 가입했다.
JT는 내 클랜에 가입한 후 친목질 하고 클랜원들과 친해졌다. 그리고 나를 클랜원들과 이간질을 시켰다. 내 사진과 실명과 신상을 클랜원 들한테 모두 뿌리고, 내가 학교에서 찐따라는 사실을 유포 하였다. 나를 괴롭히기 위해 이정도 노력과 시간을 들이는 걸 봐도 기가 막힐 정도였다. 심지어 클랜 웹사이트도 만들고 호스팅 해줘서 클랜원 들한테 심임을 얻게 됐다. JT 는 그들한테는 좋은 사람, 나는 재수 없는 찐따가 되었고, 결국 얼마 안 가 나는 클랜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2000년도 초반에는 AOL 메신저가 주요 사용되는 메신저였다. 모든 학생들이 계정이 있었다. 필자도 어차피 같이 말할 친구도 많이 없긴 했지만, 계정이 있었다. 하지만 위에 JT 한테 계정 비번이 털렸었다. 내 생년월일 숫자로만 된 비밀번호를 쓴 어리석은 짓을 해서 아마 쉽게 털린 듯했다. 어쩔수 없이 새로 계정을 파야 했다.
필자는 중학교 때부터 수학을 잘해서 많은 수학 대회에 나가고 상을 받았다. 하지만 이따위 학교를 대표하면서 상을 받으면서 필자는 생각으로 “지금 내가 뭐 하는 거지…” 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학교 자체를 증오하게 되고 이런 학교를 빚내는 게 하나도 좋지 않았다. 미식축구 같은 스포츠 경기라면 학교가 이기면 사람들이 영웅 취급해 주지만 math league 같은 데서 캘리포니아 최고점이 학교에서 나와도 어차피 아무도 안 알아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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